보이는소리 ~! 아기의 첫 소리~! ★베이비싸인★ 최송란  2009-03-17 / 조회수 290

★일시 -> 3월 16일 월요일 ★시간 -> 오전10시반 ~ 12시반까지 진행됨(중간에 휴식타임20분) ★대상 -> 예비맘을 비롯한 출산맘까지 ~ ★장소 -> 대방역 3번 출구에서 2분정도거리에 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 ★강사님 -> 문승윤 / 한국베이비싸인 회장 ★부모교실 신청방법 -> 무료와 유료가 있었고 유료는 12,000원이고 입장시 맘앤앙팡 잡지와 손짓으로 말하는 아기대화(문승윤저자/12,000원) 책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다음 부모교실 날짜 ->4/28,5/28,6/22 앞으로 계속 한달에 한번 꼴로 있을예정이라 참석하시고 싶은 어머님들은 꼭 기억해두세요 ^^ - 부모교실 참가하면서.... 저는 7개월 여아를 둔 맘입니다 첫 아이라 그런지 여러모로 모르는점도 많고 궁금한것들도 많아서 여러 부모교실에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베베하우스에서 하는 부모교실은 처음 참석을 해 보았는데요 처음엔 무료신청했다가 책이 탐나서(?)^^ 다시 유료로 신청했습니다 현장에가서 역시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입장하면서 바로 책을 받아봤는데 강의 내용에 대해서 좀더 구체적으로 살펴볼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넒은 장소라서 엄마들이편하게 이용하는데도 좋았구요 일단 지하철역서 가깝다보니 쉽게 찾을수 있어 좋았습니다 아이동반이 되지 않는다고 해서 아이는 맡기고 왔었는데 아이를 데리고 온 엄마분들도 꽤 있으시더라구요 아이들이 강의시간에 조용이 있었던건 아니지만 아이까지 데리고 오면서 강의를 듣는 엄마들의 열정이 참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물론 저도 아이가 있기때문에 이해가 충분히 되는 부분이었구요^^ 오히려 강의중에 사진을 찍으시는 분중 자꾸 후레쉬를 터트리는 분이 계셨는데 그게 더 신경이 쓰였습니다 서서 강의하는 강사님에게 예의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구요 앞으로도 다른부모교실에서도 후레시를 터트리며 사진을찍는 모습들은 보지않았으면 했습니다 - 베이비 싸인이란 ? 세계의 공통의 아기 언어라고 합니다 아기의 언어라..3세이전 아직 말할수 없는 아기들이 스스로 자신을 표현하는 아기언어인데요 난 엄마니까 아이가 원하는걸 모를수 있을까 생각했던 제 자신이 강의를 들으며 지금까지 내아이가 원하는걸 잘 아는 엄마였을까 싶더라구요 ^^;; 아이가 베이비싸인을 함으로써 의사소통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게끔 만들고 이건 아이의 지적인면과 언어소통면 행동발달면에서 베이비싸인을 하지 않은아이보다 훨씬더월등하다고 합니다 쉽게 예를 들어 우유를 베이비 싸인으로 표현한다면 한손을 우유잡는모양을 하는것이 우유를 표현하는것이죠 이렇게 베이비싸인은 물체를 아주 단순하게 표현해서 나타내는 거랍니다 - 베이비 싸인 강의는 이렇게 진행이 되었어요 1.2부로 나누어진 강의는 1부는 베이비싸인이 어떤것인지에 대해서 알수 있는시간이었어요 2부는 베이비 싸인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또 이중언어 우리가 고민하고 있는 영어교육에 대해서도 베이비싸인을 활용하여 쉽게 배울수 있게 하는방법들을 배울수 있는 시간 이었습니다 강의의 전반적인 내용은 베이비싸인 홈페이지에서 칼럼으로도 소개가 되고있어서 시간이 되신다면 인터넷으로 내용검색하셔도 좋을거같아요 그래서 저도 인터넷으로 검색 해서 좋은내용은 출력도 해 놓았답니다